Comotech participate in DIGITAL TRANSFORMATION EXPO KOREA 2021
2021-1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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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텍,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서 70/80GHz E-band 10Gbps 무선브릿지 선보인다
[ 이재훈 2021-11-24 ]
코모텍㈜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IGITAL TRANSFORMATION EXPO KOREA 2021)'에 참가한다.
코모텍은 1999년 설립해 밀리미터웨이브(초고주파), Wireless Bridge, 5G/6G 무선백홀, THz(테라헤르츠) 등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스페인 등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E-band 70/80GHz, 92-110GHz mmW 광대역 대역 무선백홀 시스템과 5G+/6G 요구에 따른 D-band 140GHz~300GHz 및 Sub-THz 대역 송수신 모듈 및 안테나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70/80GHz E-band 10Gbps 무선브릿지(70/80GHz E-band 10Gbps Wireless Bridge)를 선보인다. 70/80GHz E-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여 최대 10Gbps까지 무선 광대역 전송이 가능한 Wireless Bridge 장비이며, 10GE SFP+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편리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두바이 등 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돼 10Gbps급 광대역 무선 전송이 필요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70/80GHz E-band 초저지연 무선 송수신기(70/80GHz E-band ULL transceiver)는 70/80GHz E-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초저지연 장비로, 실시간 통신이 요구되는 금융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도록 20ns(나노초) 이하로 특수 설계됐다. 전 세계 금융망의 중심인 뉴욕 주식거래소, 시카고 상품시장, 런던 주식거래소, 두바이 금융시장에 적용돼 운용 중이다.
코모텍 제품의 특징은 70/80GHz E-band 10Gbps 무선브릿지 제품의 경우, 대역폭 2000MHz의 초광대역 설계를 구현하여 무성장비임에도 광케이블 수준의 초광대역 신호전송이 가능하다. Dual Polarization Adapter를 사용해 2+0 구성으로 최대 20Gbps까지 전송용량 확대가 가능하며, 1+1 구성으로 자체 백업망을 갖는 끊김 없는 무선 구간 구현이 가능하다.
앞으로 과기정통부 6G 과제 수행을 통해 1Tbps급 무선 전송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의 150GHz 무선 송수신기 장비는 자체 개발 완료했으며 사업화를 위한 성능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코모텍 관계자는 "70/80GHz 밀리미터웨이브 광대역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10Gbps, 2.6Gbps 무선전송 제품을 상용화 완료했고, 글로벌 5G mmW, 6G THz 첨단 기술선도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밀리미터파 무선백홀 생산업체로서 과기정통부 5G+/6G 프로젝트 핵심 모듈 개발사업 참여 및 사업화 기업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스페인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사업화 경험으로 무선인프라에 취약한 국내 무선통신 분야에 밀리미터파 광대역 무선백홀 시스템을 소개하고 적용할 기회를 찾고자 한다."며 덧붙여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코트라, 킨텍스, 메쎄이상, MBC가 주관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AI, 5G 등 디지털 혁신 기술 전시 및 체험, 비즈니스 기회 제공, 관련 정보 교류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혁신기술 체험형 종합 박람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AI 업계의 담론을 나누고 산업 종사자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콘퍼런스 'Global AI Summit', AI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 AI 혁신 우수기업 수여로 산업 활력을 제고하는 'DT 이노베이션 어워즈'가 개최된다.
[ 이재훈 2021-11-24 ]
코모텍㈜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IGITAL TRANSFORMATION EXPO KOREA 2021)'에 참가한다.
코모텍은 1999년 설립해 밀리미터웨이브(초고주파), Wireless Bridge, 5G/6G 무선백홀, THz(테라헤르츠) 등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스페인 등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E-band 70/80GHz, 92-110GHz mmW 광대역 대역 무선백홀 시스템과 5G+/6G 요구에 따른 D-band 140GHz~300GHz 및 Sub-THz 대역 송수신 모듈 및 안테나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70/80GHz E-band 10Gbps 무선브릿지(70/80GHz E-band 10Gbps Wireless Bridge)를 선보인다. 70/80GHz E-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여 최대 10Gbps까지 무선 광대역 전송이 가능한 Wireless Bridge 장비이며, 10GE SFP+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편리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두바이 등 전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돼 10Gbps급 광대역 무선 전송이 필요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70/80GHz E-band 초저지연 무선 송수신기(70/80GHz E-band ULL transceiver)는 70/80GHz E-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초저지연 장비로, 실시간 통신이 요구되는 금융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도록 20ns(나노초) 이하로 특수 설계됐다. 전 세계 금융망의 중심인 뉴욕 주식거래소, 시카고 상품시장, 런던 주식거래소, 두바이 금융시장에 적용돼 운용 중이다.
코모텍 제품의 특징은 70/80GHz E-band 10Gbps 무선브릿지 제품의 경우, 대역폭 2000MHz의 초광대역 설계를 구현하여 무성장비임에도 광케이블 수준의 초광대역 신호전송이 가능하다. Dual Polarization Adapter를 사용해 2+0 구성으로 최대 20Gbps까지 전송용량 확대가 가능하며, 1+1 구성으로 자체 백업망을 갖는 끊김 없는 무선 구간 구현이 가능하다.
앞으로 과기정통부 6G 과제 수행을 통해 1Tbps급 무선 전송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의 150GHz 무선 송수신기 장비는 자체 개발 완료했으며 사업화를 위한 성능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코모텍 관계자는 "70/80GHz 밀리미터웨이브 광대역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10Gbps, 2.6Gbps 무선전송 제품을 상용화 완료했고, 글로벌 5G mmW, 6G THz 첨단 기술선도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밀리미터파 무선백홀 생산업체로서 과기정통부 5G+/6G 프로젝트 핵심 모듈 개발사업 참여 및 사업화 기업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스페인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사업화 경험으로 무선인프라에 취약한 국내 무선통신 분야에 밀리미터파 광대역 무선백홀 시스템을 소개하고 적용할 기회를 찾고자 한다."며 덧붙여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코트라, 킨텍스, 메쎄이상, MBC가 주관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AI, 5G 등 디지털 혁신 기술 전시 및 체험, 비즈니스 기회 제공, 관련 정보 교류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혁신기술 체험형 종합 박람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AI 업계의 담론을 나누고 산업 종사자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콘퍼런스 'Global AI Summit', AI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 AI 혁신 우수기업 수여로 산업 활력을 제고하는 'DT 이노베이션 어워즈'가 개최된다.